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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온' 읽는 것 보다 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 병원도 동영상 마케팅 주목

작성일
2018.04.27
작성자
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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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콘텐츠가 마케팅 영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미디어 광고 시장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영상 콘텐츠는 텍스트나 이미지보다 주목도가 높아 더 큰 광고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동영상 마케팅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은 257억분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인당 500분을 웃도는 시간이 되는 셈이다.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각 업계의 마케팅 시장에서도 이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소 제약이 많은 병원마케팅 시장에서도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장 경쟁력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보다 생생한 정보전달과 의료소비자들과의 친근한 소통이 가능한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많은 병원에서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여 의학 정보를 알려주는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산시키고 있으며, 전문적인 정보 외에도 재미와 감동, 휴머니즘 등 다양한 스토리와 컨셉이 있는 영상을 단순한 홍보가 아닌 병원 브랜딩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 콘텐츠가 마케팅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병원의 비전과 방향성을 토대로 한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 기획과 전문적인 촬영 및 편집, 그리고 적절한 매체전략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병원 자체적인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주식회사 메디온 한성현 대표는 “병원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이 이루어져야 하며, 단순히 영상 제작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도 함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완성도가 낮은 동영상 제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동영상마케팅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공감신문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4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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